대전 서구, 서람이 자치대학에 주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구, 오는 12일부터 7월26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총 16회에 걸쳐 무료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03 10:07: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국내 최고 유명 강사들로 구성된 2019년 서람이 자치대학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0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년을 맞은 서람이 자치대학은 구민의 의식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구민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이번 서람이 자치대학은 주민 대상 설문 조사를 거쳐 선호도가 높은 강사를 선정했다.

오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총 16회에 걸쳐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강의는 교양 분야 ▲김도향(가수), 유선영(강점코칭 소장), 이호선(한국노인상담 센터장), 이대희(방송인), 주철환(아주대 언론학부 교수), 조은아(피아니스트), 건강 분야 ▲인요환(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장), 황교익(칼럼니스트) 방우정(방송인), 임동구(이화여대평생교육원 교수), 소통분야▲신상훈(한국종합예술대학 교수), 김홍식(대경대학교 방송연예예술학부 교수), 최현(노래강사), 역사분야 ▲임동수(연세대 초빙교수), 손영국(한국인권연구소장), 법률 분야▲박준영(박준영법률사무소 대표) 등의 수준 높은 명강사를 초빙하여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게 될 것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나 평생학습관(288-4730)으로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아울러 자치대학 16회 강의 중 13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서람이 자치대학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제공으로 주민의 자기계발을 이끌어온 서구민의 대표 평생학습의 장으로, 2019년 서람이 자치대학에도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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