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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타임뉴스 = 김예지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조택상)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방역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방역서비스는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전염병 유행을 방지하고 아동과 가족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지난 7월 초 가구환경 실태조사를 통해 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가정 100가구를 선정하고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1차 방역을,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2차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서비스는 집 먼지 진드기, 바퀴벌레 등 문제해충 종류와 서식상태, 발생장소의 환경요인 등 정확한 가정환경을 진단하고 살충소독, 살균소독, 구서작업 등 환경별 맞춤 해충방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방역서비스와 사랑의 집수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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