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원의 역할!
대전문화원연합회 주관, 제11차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10 14:36: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에서는 12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회장 길공섭)의 주관으로‘대전생활문화 활성화와 지방문화원의 역할’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제11차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현 정부가 ‘사람이 있는 문화’라는 슬로건 하에 생활문화 기반시설 확대, 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 풍부한 문화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바, 이에 발맞춰 대전의 생활문화활성화를 위한 지역 문화원의 역할은 무엇인지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토론은 ‘대전에서의 생활문화센터의 활성화와 지방문화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유상진 지역문화진흥원 부장의 주제발표가 끝난 후 박경덕 대전중구문화원 사무국장이 관련 내용에 대한 발제를 이어 진행한다. 이후 참가자 토론 및 자유질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전체 진행은 이희성 단국대학원 문화예술학과 교수가 맡았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토론광장은 대전문화원연합회 및 5개 문화원이 함께 협력하여 마련한 자리로, 우리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문화예술활동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은 지역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한 토론회이다. 대전광역시,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원연합회, 대전예총, 대전문화연대, 대전민예총, 대전세종연구원 등의 협력 구조는 유지하되 올해부터는 개별 토론회를 각 단체가 단독 주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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