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성금 500만 원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11 11:22: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10일, 대전도시공사(사장 유영균)에서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고통을 겪는 이재민의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규관 경영이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강원도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훈 사무처장은 “피해지역을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피해지역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모금회에서 추진하는 임직원 나눔 참여 방법인 ‘착한일터’캠페인에 10년째 동참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5일부터 강원 산불 피해 특별모금을 접수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특허청 1,000만원, 국방과학연구소 1,000만원, 대전썬샤인호텔 이진태 대표 1,000만원, 유성구 신성동직능단체협의회 100만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대전지역 ‘강원도산불피해 특별모금’성금접수처 연락처 042-347-5171, 성금접수 계좌 하나은행 : 602-910185-12305 (예금주: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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