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보고 듣고 느끼는 ‘나라사랑 체험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11 14:59: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현충원을 국민과 함께 가꾸는 열린 호국공원과 나라사랑 마음을 실천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다양한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은 현충탑 참배, 보훈미래관, 보훈장비전시장,호국철도기념관 관람, 나라사랑 영화관람, 나라사랑 보훈스쿨, 묘역 봉사활동 등 나라사랑 정신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호국배움이 투어를 통해 현충원 묘역과 주요시설물 등 330만㎡의 현충원을 돌아보면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립대전현충원은 한반도 모형을 본뜬 연못인 현충지, 실제 6・25전쟁 당시 이용되었던 증기기관차를 이용하여 만든 호국철도기념관, 무지개 빛깔의 ‘보훈둘레길’ 등 가볼만한 명소가 많아 졸업사진 촬영 및 수학여행 장소로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권율정 원장은 “어린이 및 학생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의 최고의 VIP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희망이며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나라사랑 체험을 통해 역사의식을 심으면서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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