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봄시즌 역세권 여행코스 개발
‘2019~2021 대전 방문의 해’ 외지 여행객 유치, SNS 블로그 등 홍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11 15:07: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2019~2021 대전 방문의 해’원년을 맞아 ‘봄시즌 도시철도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여행객 유치에 나섰다.

공사에서 개발한 도시철도 여행코스는 외지 주말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단순관광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체류형 여행코스로 도시철도와 버스, 공공자전거 타슈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여행 코스로 구성됐다.

공사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봄시즌 여행코스는 원도심 문화예술, 온천건강, 과학교육 3개 코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일정에 따라 1박2일 또는 2박3일 선택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봄시즌 도시철도 여행코스’를 홍보하기 위해 전 역사에 도시철도 낭만여행 포스터를 부착하고 공사 SNS와 블로그, 한국관광공사와 대전관광협회 홈페이지 등 외지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별도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롯데시네마, 갤러리아백화점 등 9개 지역 업체와 도시철도를 이용한 인증샷을 해당업체에 제출하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린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대전도시철도 역세권 여행’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영화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을 방문하신 여행객들이 즐겁고 낭만이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테마역사, 문화공연, 할인혜택 등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중심도시 대전의 녹색교통 도시철도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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