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8시 북중미 아이티와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개최
문미순 | 기사입력 2013-09-03 15:47:44

[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오는 6일 저녁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북중미 아이티와 양국 국가대표간의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에 속한 아이티는 현재 FIFA 랭킹 74위로 올해 6월에 있었던 이탈리아,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각각 2 : 2 (무), 1 : 2 (패)를 기록한 바 있다.



우리 대표팀과는 이번이 첫번째 A매치이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특별이벤트로 경기시작 한 시간 전인 7시까지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추첨을 통해 브라질경기(10월 12일 오후 8시) 티켓 총 100매를 선물할 예정인데 1인당 2매씩 각 50명에게 행운이 돌아가게 된다.



두 번째 선물은 홍명보호 출범을 맞아 대한축구협회가 특별히 제작한 ‘ONE TEAM ONE SPIRIT ONE GOAL’ 티셔츠 100장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장씩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아이티와의 A매치전 입장권 금액은 1등석 50,000원, 2등석 25,000원이며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 (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K리그 각 구단 연간회원의 경우 경기당일 현장에서 회원카드를 제시할 경우 본인 1매에 한해 30% 할인적용된다. 단 예매를 할 경우에는 연간회원확인이 불가능해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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