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대전시 소외계층 260가정에 밑반찬 봉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15 11:12: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회원들의 후원금에 의해서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13일, 유성구 탑립동에 위치한 코리아종합안전(대표 송철영)에서 대전시 소외계층 26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으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 봉사에는 나눔봉사단(단장 유희자)을 비롯해서 자원봉사자 70명이 참석해서 돼지감자 양파초절임, 고추장돼지고기볶음, 고추무침 3가지를 만들어서 직접 배달했다.

유희자 단장은 “매월 밑반찬을 기다리시는 260가정을 생각하면서 최상의 재료를 준비해서 정성을 다해서 밑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랑의 밑반찬은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전시각장애인연합회, 대전시농아인협회, 대전발달장애인부모협회, 대전시중증장애인시설등 250명의 장애인 가정과 대덕구 신탄진 대청중학교 10명의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대전시 소외계층 260가정에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꾸준히 전달을 하고 있다.

현재 7,400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하면서 밑반찬봉사, 도배봉사, 바비큐통닭봉사, 집수리봉사, 위문공연봉사, 짜장면봉사, 삼계탕봉사, 미용봉사, 즉석빵봉사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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