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청바지페스티벌’ 개최
23일 대전시청3층 대강당, 어르신들의 공연무대와 그시절 그쇼 펼쳐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17 18:25: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회장 길공섭)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이다!)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대전시청3층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어르신문화동아리의 공연·전시·체험과 그 세대만의 감성을 지닌 50~60년대 활동한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그 시절 그 쇼를 맛볼 수 있다.

1부는 대전에서 젊음을 만끽하며 예술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무대로 대청난타(동구), 실버뮤직스타(중구), 가야금병창(서구), 유성어울림단(유성), 그린나래오카리나앙상블(대덕)이 공연을 펼친다.

그리고 공연장 입구에서는 어르신들이 펼치는 전시.체험행사로 한복체험, 자수로 물들다, 삶을 엮는 전통매듭, 발마사지와 청자마을 어르신 사진봉사단의 즉석사진 등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지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스타 럭키모닝의 박재란, 보리밭 문정선, 대한민국 품바의 제왕 지창수 등 10여명이 출연해 버라이어티 쇼로 진행된다.

한편 청바지페스티벌은 전석 무료이며 오후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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