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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후에는 제일윈텍의 박영서 대표의 안내로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국내 디스플레이, 반도체 부품의 정밀세정 및 용사업계 선두기업 중 하나인 제일윈텍은 작년 45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현재 약 12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당장 경제를 활성화할 묘책을 찾지 못하더라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기투합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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