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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타임뉴스 = 임유석 기자]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정읍센터는 4월 25일, 협회 정읍센터(전북 정읍시 신정동)에서 의료방사선 품질관리의 핵심장비인 ‘전리함선량계에 대한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서 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이하 KOLAS*) 인정** 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의료방사선정도관리센터는 총 사업비 89억원(국비 40억원, 도비 8억원, 시비 18억원, 협회 23억원)이 투입되어 방사능 정밀 측정이 가능한 장비 3종과 방사선기기 정밀교정에 필요한 치료 및 진단 방사선 기준 조사시스템 5종을 구축하였다.
전리함선량계는 정확한 양의 방사선을 투여하기 위해 방사선 발생장치에서 나오는 방사선의 양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장치로서, 측정 결과의 정확도를 유지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1년 주기로 공인교정기관을 통해 교정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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