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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시민이 주인인 희망찬 도시건설을 위해 29일 오전 신방쉼터 등 8곳에서 ‘500만 그루 나무심기’기념행사를 열었다.
또 시민들은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큰 자두, 매실 등 6,000그루의 유실수를 나눠 갖는 캠페인에 참여하며 나무심기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시가 추진 중인 500만 그루 나무심기 녹색프로젝트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등 공공문제에 시민이 적극 참여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뉴 거버넌스(New Governance)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및 캠페인 확대 추진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시민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 조기재(60·신방동) 씨는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기후변화 및 탄소흡수를 위한 나무의 중요성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살기 좋은 천안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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