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천안시청 홍보관 견학을 운영하면서 시청사는 물론 천안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천안시청 홍보관이 지난달 23일 사전 견학신청을 받은 결과 첫날 91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2,500여명이 견학을 신청해 일찌감치 예약 마감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생, 외국인 등 260곳 8,270명이 다녀가는 등 시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홍보관 견학은 이달 2일부터 시작해 첫날 사랑유치원, 순수어린이집, 동화속어린이집 등 총 2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견학 코스는 시청 종합민원실을 둘러본 뒤 지하 공간에서 천안이야기 낙서판에서 자유롭게 벽면을 꾸며보고, 천안의 이색여행지·역사인물이야기·농특산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공간을 둘러본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 10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하반기 견학은 10월에 시작할 예정으로 사전 예약을 8월부터 받는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