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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타임뉴스=이창희기자]파주시는 최근 사찰 화재 발생에 따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다수의 참배객이 찾는 보광사 등 4곳에 대한 홍보활동 및 점검에서 시설 안전, 전기, 가스, 소방기구를 중심으로 시설검사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화기사용 시설과 전열시설로 화재 사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곳에 안전 여부 등을 점검했다.
파주시는 이번 점검 즉시 정비 가능 사항은 바로 현장 조치를 했고 장기적으로 보수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사용금지 후 안전점검을 마친 후 사용하도록 조치했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은 관내 사찰 시설점검을 통해 화재발생재발방지와 참배객들에게 안전조치 요령 등을 홍보하고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고찰에 대한 안전관리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파주시가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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