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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광주시 광산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3개 분야에 선정, 국·시비 33억3,400만원을 확보했다.
중기부의 서면·현장·발표평가 심사로 최종 결정된 이번 공모의 광산구 선정 분야는 희망사업 프로젝트(문화관광형사업) 주차환경 개선사업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희망사업 프로젝트는 1913송정역시장과 송정매일시장에 2년간 10억원을 들여 문화콘텐츠·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는 예산 29억원으로 비아5일시장 주차타워를 건립한다. 이 사업으로 현재 58면의 시장 주차장이 2층 3단 116면 주차타워로 바뀐다.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은 1913송정역시장 청년상인 공동브랜드 개발 등을, 젊은 아이디어를 전통시장에 접목해 손님 계층을 다양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산구는 이달 안으로 희망사업 프로젝트와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 사업단을 구성해 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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