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도서관에서 휴먼북을 만나요!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09 13:33: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둔산도서관에서는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살아있는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휴먼북(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한다.

휴먼북 도서관은 책이라는 물리적인 형태의 정보제공 서비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휴먼북과 이를 열람하고자 하는 참여자가 지정된 장소에서 만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 열람 방식이다.

오는 22일 10시 30분 둔산도서관 2층 문화행사실에서 ‘엄마가 필요해’ 저자 은수 휴먼북(사람책)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사춘기 딸과 갱년기 엄마의 성장통을 겪는 ‘엄마가 필요해’ 책이 나오기까지 에피소드, 기본적 글쓰기 요령 등의 이야기로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열람 시간은 1시간 정도이다

휴먼북 열람을 원하시는 분은 둔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화(042-288-48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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