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중구 으능정이 거리 일원에서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대전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원대한 주인공 모여라’를 부제로 청소년이 주체가 돼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해 그 어느 때보다 알차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오케스트라와 댄스팀의 콜라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청소년에 대한 표창패 수여, 청소년 자유발언, 으능정이 스탬프투어, 청소년 O/X 퀴즈 행사 등이 이어졌다.
한편 국가에서는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기 위해 매년 5월을 청소년의 달로 지정하고 각종 청소년 관련 행사를 개최하거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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