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 유성온천 문화축제 현장 외국인 상담지원센터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13 08:18: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11일 유성구 온천로 일원 유성온천 문화축제장에서 체류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및 외사치안안전 확립을 위해 찾아가는 외국인 상담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국어로 제작된 외국어 범죄예방 가이드 리플릿을 나눠주고 범죄신고 및 대응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외국어 전문 경찰들이 범죄 상담을 비롯한 신고접수 지원 서비스를 적극 제공했다.

이날은 유성서 외국인 자율방범대도 축제 현장 외국인 안전지킴이를 자처하여 경찰과 함께 방범 순찰활동을 실시했으며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대전유성경찰서 심은석 서장은 “체류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범죄예방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내⋅외국인 상생공동체가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따뜻한 다문화 치안활동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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