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통합방위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13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서 2019년 화랑훈련 상황 보고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13 18:03: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3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성공적인 화랑훈련 실시와 민·관·군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지역안보역량 강화를 위하여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는 16일까지 실시하는 2019년 화랑훈련 상황 보고와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 수행을 위한 공조 회의로 진행되었다.

장종태 구청장은 “실질적인 훈련을 통하여 북한의 도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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