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훈련에서 을종사태 선포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13 18:47: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화랑훈련’에서 을종사태를 선포하고 있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연계된 작계시행 절차를 숙달하고, 시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후방직역 종합훈련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첫째 날인 13일에는 적의 침투 및 국지도발이 발생함에 따라 시에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구성해 관련 공무원들이 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 심의를 위한 대전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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