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실패박람회 in 대전-실패를 감각하다’ 박람회를 둘러보고 있다.
‘2019 실패박람회 in 대전-실패를 감각하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지역의 다양한 실패사례를 재조명해 해법을 찾아보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느끼고 경험하면서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행사는 실패에 대해 단순히 전달하거나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듣다·말하다·먹다의 4개의 섹션에 맞춘 체험, 전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실패에 대한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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