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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문등구 외사교무판공실 부주임을 단장으로 한 의료인 등 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의료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천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문등구 의료관계자 초청행사는 지난해 12월 천안시 대표단이 문등구에 도서기증차 방문했을 때 문등구가 의료교류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옴에 따라 화답 형식으로 성사됐다.
22일에는 방문단이 천안시가 추진하는 외국의료관광 사업에 대해 관심을 표하며 양 도시의 교류를 희망함에 따라 구본영 시장과 면담을 갖고 실질적인 의료인 연수, 의료기술 공유, 공동세미나 개최, 환자교류 증진 방안, 나눔의료(외국 불우환자 무료치료사업) 추진에 관해 협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경자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민간 의료기관의 실질적 교류 발판으로써 구본영 시장의 국제교류에 대한 의지와 국외의료시장 개척의 성과로 볼 수 있다"며, “외국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외국환자 유치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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