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불법 광고물 추방 캠페인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5-22 12:30:50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동남구가 21일 오후 유동인구가 많은 신안동 먹자골목(먹거리 1길~11길)에서 에어라이트, 입간판, 배너, 전단지 등의 불법 유동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구청 건축과와 신안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비롯해 옥외광고협회 천안시지부 회원들과 신안파출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대열은 신안동 먹자골목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배너, 입간판, 기둥에 붙어 있는 업소 홍보 전단지 등을 정비하고 각 점포를 직접 방문해 안내문을 배부하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청소년 유해환경 척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진 동남구 건축과장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불법광고물 없는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옥외 광고물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동남구 건축과 광고물행정팀(☎041-521-4440~444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옥외광고물 등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를 요하는 광고물을 신고하지 않고 설치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사전에 신고 필요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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