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에 기여한 은행원에 표창장 수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22 16:34: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21일 동구 용전동 소재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에 기여한 은행원에게 표창장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5월 10일, 다수의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로부터 입금 받은 피해금액 중 4,950만원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의심한 은행직원이 경찰에 신고해 검거할 수 있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특히, 창구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잘 대응해 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대전경찰은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을 목표로 예방과 홍보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며, 특히 금융기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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