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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가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제작업에 나섰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6월 초 미국선녀벌레가 부화할 것으로 예측하고 관내 농경지와 산림인접지 예찰 결과 약충이 나타나는 시점부터 공동 방제작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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