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 계양2동 자원봉사센터(팀장 고영숙)는 11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가정에 ‘팥죽’ 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 |
(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 |
팥죽 나눔행사는 독거노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자 8명은 팥죽과 동치미를 만들어 전달하며 노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영숙 팀장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팥죽을 대접함으로써 노인들의 향수를 달래주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2동 자원봉사센터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나누어주기, 점심대접하기 등 꾸준히 봉사를 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