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건축공사장 폭염 대비 본격 가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27 11:28: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해에 이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고자 오는 29일부터 10일간 ‘2019년 건축공사장 폭염 대응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1천 제곱미터 이상 건축공사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고온에 쉽게 노출되는 건축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안전교육 및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옥외 작업이 많은 건축 현장 근로자들은 고온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는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13:00~ 17:00)에는 가급적 옥외작업은 피하고,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물·그늘·휴식)을 숙지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힘써야 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도 위력적인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건축 현장 근로자들의 열사병 등 온열 질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공사 현장에 관련 수칙 홍보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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