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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은 달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홍수) 주관으로 25일 사문진 주막촌 잔디광장에서 관계자 및 지역주민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달성군 가족사랑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협동화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걱정인형 만들기, 심리상담 등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세계 전통의상 체험, 중국 전통장식 만들기, 우즈베키스탄 간식체험 등 다채로운 다문화 체험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김문오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많은 가정이 함께 참여하고 즐김으로써, 가족의 중요성 및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속적으로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과 행복1등도시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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