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오래된 집수리로 나눔의 온기를 나눠요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5-28 14:14:23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 구지면은 23일 대구 행복주거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KAB 사랑나눔의 집(노후주택 개보수)사업" 을 추진했다.

KAB 사랑나눔의 집 사업은 한국감정원의 후원 사업이다.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당 최대 500만원의 후원금으로 노후된 주택을 개·보수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한국감정원 대구지사 임직원들이 직접 대청소를 실시하는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구지면은 2018년부터 대구 행복주거복지센터를 통해 ‘KAB 사랑나눔의 집 사업’에 공모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정신질환자 총 3가구를 지원요청했다. 이날 도배와 장판교체, 냉·난방시설 수리, 샷시 교체, 싱크대·화장실 교체 등을 진행했다.

권혁태 구지면장은 “한국감정원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구지면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어 기쁘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직접 실천해 주신 한국감정원 임직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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