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흡연은 질병입니다·치료는 금연입니다!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둔산경찰서 일대 거리 캠페인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02 11:54: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보건소는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31일 둔산경찰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구는 금연협의체 위원, 금연지도원, 교육청, 관내 대학교 등의 협조를 받아 흡연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클리닉 등 보건소의 금연사업에 대한 홍보 등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흡연으로 인한 질병 또한 늘고 있어 다향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분위기 조성과 금연 홍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현재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사업장과 학교를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 신청을 받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보건소(042-288-45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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