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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타임뉴스=김금희 기자] 전남 강진읍 맞춤형복지 사업을 벤치마킹하려는 타시·도 공무원들의 방문이 지난해에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타시·도 공무원들은 강진읍이 특수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한보세기 사업’, ‘112 나눔 쿠폰 사업’, ‘맞손봉사단’, ‘멋진 나를 찾아서’, ‘따뜻한 복지동네 선물 꾸러미 사업’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강진읍 행복지킴이단 구성과 운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진한 지역복지 문화탐방, 사례관리대상자와 함께한 따뜻한 생일, 행복찾기 힐링캠프,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교육 및 건강한 우리집 등 강진읍 맞춤형복지팀이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 강진읍사무소 1층에 주민소통 공간인 ‘알콩달콩 사랑방 카페’와 ‘나눔 기부 나무’를 둘러본 후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천사들의 나눔방’을 방문했다. 한편 강진읍사무소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전남지역 일선 시군 29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행정사각지대 해소를 실시한 2017년 읍면동장 현장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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