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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관광공원1팀은 10일, 비슬산‧화원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비슬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이 91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비슬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10인용)은 소나무, 참나무 등 다양한 천연림과 시원한 계곡을 자랑하는 비슬산자연휴양림에 있다. 2018년 신축한 숲속의 집은 다른 숙박시설과 완전히 독립된 객실로 이용객 편의를 고려해 내·외부 시설을 현대식으로 조성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인 결과 최고의 휴양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야영시설의 경우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받는 비슬산자연휴양림의 천연계곡에 자리 잡은 4번 데크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4번 데크’는 다른 데크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했다. 특히 항상 그늘을 유지하고 있어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데크’라 불리고 있다.
한편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비슬산‧화원자연휴양림관리소 통합예약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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