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화유산을 활용한 ‘대전문화의 향기’ 진행
6월 13일(목) 오전 10시,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에서 공연․체험․전시행사 열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1 11:45: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오는 13일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에 위치한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대전문화의 향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가를 방문하고, 국가와 독립,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동시에 지역예술가의 공연과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신채호 선생의 홍보관 및 생가지 관람 ▲자수공예 브로치 만들기 ▲ 소망을 담은 가훈쓰기 ▲‘일칸토’의 성악공연 ▲‘이정애무용단’의 한국창작무용으로 주변 경치와 더불어 풍성한 분위기를 연출시킬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대덕문화원에서 <대전문화의 향기>를 진행하였으며 약 1,000여명의 대덕구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본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문화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이다. 더 많은 국민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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