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아이디어 디자인단’ 회의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1 15:14: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11일 청 회의실에서 ‘아이디어 디자인단’ 2차 회의를 실시했다.

이남일 청장은 각 부서장, 담당과 함께 보훈가족과 보훈직원 모두가 공감하는 정부혁신을 위해 ‘아이디어 디자인단’ 2차 회의를 열어, ‘민원담당에게 직접 듣는 민원인의 불편 규제혁신’, ‘더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근무혁신’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청년과 함께하는 청춘보훈’의 일환으로, 청년대표 이지회(24세) 씨가 참석하여 보훈정책 결정에 함께하며 참신한 의견을 많이 제시했다.

각 미완의 제안은 조언과 협업을 통해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로 변화하게 됐다. 대전청은 아이디어를 다듬어 추후 보훈가족 등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대표 이지회 씨는 “보훈가족 등을 위한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며, 보훈에 대해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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