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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선생이 "복은 청렴하고 검소한 데서 생기고, 덕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데서 생긴다. 현명한 자는 청렴한 것이 자신의 장래에 이롭기 때문에 청렴하다"라고 했듯이 우리 자신을 위해서 청렴은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어지러이 걷지 말라/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이/뒤에 오는 사람에게 이정표가 될 것이니." 서산대사의 ‘답설(踏雪)’을 읽으며 지금의 우리가 만든 청렴한 대한민국이 후세의 자손들이 공명정대하게 경쟁할 수 있는 사회구현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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