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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비 및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사업장 냉방기 점검과 청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후화가 심하거나 성능이 미달되는 냉방기 총 44대(천안역 지하도상가 20대,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24대)를 교체해 시민들이 폭염에도 시원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식 이사장은 “냉방기 관리가 소홀할 경우 곰팡이로 인한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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