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6-13 10:24:27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부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홍기)는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12일 두정동 번화가에서 합동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계도‧감시활동을 강화함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과 유해업소에 경각심을 주어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합동캠페인은 부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홍기), 부성1동(동장 이응구) 직원, 천안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이정숙), 두정자율방범대(대장 윤범희), 두정지구대, 시‧도 의원,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대학생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두정동 소재 두정문화회관에 집결해 두정동 번화가를 돌며 청소년유해환경 계도를 위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유인물을 배포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흡연·음주의 유해성과 중독성을 널리 알리며 학교폭력 근절 등 청소년유해환경 계도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홍기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순시·계도·감시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응구 동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과 지역사회가 늘 관심과 사랑으로 청소년 지킴이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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