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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은 2019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15일 독립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따뜻한 보훈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위한 축제를 통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국가유공자가 예우 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구본영 천안시장, 인치견 천안시의장, 국회의원 000, 000 등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학생, 시민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립교향악단의 연주에서 시작된 이날 공연은 남현지작가의 호국보훈의 달 샌드아트 공연, 사물사랑의 풍물패 공연과 203특공여단의 특공무술, 가수 조훈주의 노래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실시되었으며, 컨벤션홀 로비에서는 6.25전쟁 사진전 및 호국 특별기획 사진전도 실시되어 국가유공자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따뜻한 보훈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분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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