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삼성동,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그늘막 설치’ 완료!
시 보조금 2천만원 확보…지역 내 9개소 그늘막(천막과 평상 포함) 설치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7 13:57: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 삼성동(동장 김하겸)은 안심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회장 홍순성)가 여름철 보행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총 9개소에 그늘막(천막과 평상 포함)을 설치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그늘막은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주변에 설치해왔으나, 삼성동 안심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는 주택가 이면도로나 천변 자투리 공간 위주로 설치해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또한, 그늘막에서 주민들이 늦가을 찬바람에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0월부터는 바람막이도 설치해, 계절을 가리지 않는 주민 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홍순성 삼성동 안심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 회장은 “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활동하기 시작해, 삼성동을 자연재해, 화재에서 안심할 수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로당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및 우범지역 로고젝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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