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7 17:30: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7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 중구지역에 독거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과 인지증(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이철연) 산하기관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인옥)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전충남지회 전득수 지회장과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이철연 회장,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김인옥 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 중구지역 소외계층 어르신과 노인성 질환 및 인지증(치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사)대한노인회 대전시광역시연합회 이철연 회장은 “몸이 불편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식기부형사업, 기부금지원사업, 장학금지원사업, 1사1촌 자매결연사업 등 지난 2006년부터 직접 소외계층을 찾아가서 아픔과 어려움을 나누는 진정한 의미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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