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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4일 연수구 송도동에 국·공립 ‘인천 연수 생명숲 어린이집’이 개원했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 생명숲 어린이집은 연수구와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이사장 : 이시형)이 공동 협조해 건립한 민·관 협력사업의 대표모델로 연수구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이 건립비 24억 2천만원을 부담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 후 연수구에 무상 기부한 어린이집이다.
따라서 건물 신축에 들어간 사업비 예산 절감은 물론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보육수요가 많은 송도동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 연수 생명숲 어린이집은 향후 5년간은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에서 위탁받아 직접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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