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 유은혜 부총리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실시
권대집 6.25참전유공자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장 자택에 명패 달아 드리기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24 18:04:23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은 24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권대집 6.25참전유공자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장의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권대집 6.25참전유공자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장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394고지전투와 M1고지 전투 등에서 전공을 세웠으며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과 유은혜 부총리는 이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택에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았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에 6.25참전유공자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장님의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6.25참전유공자님들의 공헌을 되새기고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동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증진시키고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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