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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두정도서관이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책 나라로 떠나는 1박 2일!’여름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입교식에 이어 ▲신나고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200% 활용법 ▲도서관이 살아있다 : 비밀의 책을 찾아라! ▲독서 캠프 활동 워크북 만들기 등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직접 차영아 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멋진 인생, 마법의 주문’이란 주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참가 신청(연1회 참여 가능, 제14회 참여학생 제외)은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인터넷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신청 후 5일 이내 학부모가 직접 두정도서관을 방문해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 (※ 참가비(식비) 1만2천원은 본인 부담)
1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독서 캠프는 지난 2015년부터 연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어린이의 성원 속에 두정도서관의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신나고 즐거운 독서캠프가 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찾아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독서캠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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