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원면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비에 구슬땀
- 한국교통대 앞 지하도 및 요도천변 주민주도형 환경정비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6-27 11:38:49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대소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기용)는 26일 한국교통대학교 인근 및 요도천 일원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

쓰레기 민원 다발지역인 한국교통대 앞 지하도는 오랜 기간 방치쓰레기로 몸살을 앓아왔던 곳이며, 요도천 또한 불법투기 쓰레기로 환경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과 연계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위원들과 주민들은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쓰레기 수거, 생활쓰레기 수거,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기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자율적인 참여로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쾌적하고 깨끗한 대소원면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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