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시작, 안전교육부터!
1일부터 11개 사업, 54명 참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01 22:57: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구청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의 첫발을 내딛는 발대식과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 선발된 54명은 ▲갑천 누리길 자연희망 가꾸기 ▲걷고 싶은 도로정비 ▲전통시장 주정차관리 및 환경정비 ▲관광지 환경관리 ▲보행안전지도 워킹스쿨버스 등 11개 사업에 배치된다.

오는 10월까지 7개 부서, 20개 동에서 근무하게 된다.

장종태 구청장은 발대식에서 “공공일자리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일자리창출과도 깊은 연관이 있는 사업으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4개월 동안 안전사고 없이 열심히 근무해 주시기 바라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에 선발되지 못한 취업 희망자들에게도 상시 운영되고 있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알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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