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 대전충남지부, 태안보건의료원과 ‘유류피해지역 건강영양조사’ 건강검진 업무협약 체결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7-02 00:22: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부(본부장 김민수)는 태안보건의료원과 ‘2019년 유류피해지역 건강영양조사’ 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07년 HS호 유류유출사고 이후 원유의 유해화학물질이 어린이, 청소년건강에 미치는 중장기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유류오염으로 인한 환경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한다.
대전·충남지부(본부장 김민수)와 태안보건의료원(원장 허종일)은 각 기관 실무자들이 태안보건의료원에서 태안유류피해주민 건강영향조사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이번 건강검진에 관한 상호 협약을 약속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건강영향조사 검진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써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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