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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은 1일 화원 LH분양홍보관에서 대구시 신청사 건립 달성군 유치위원회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더불어 대구시 신청사 건립 달성군 유치홍보관도 함께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대구시 신청사 건립 달성군유치위원 장, 최상국 군의회 의장, 군의원, 유치위원 108명, 홍보대사인 방송인 송해 선생과 배우 최종원 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 유치위원회 사무소가 있는 화원 LH분양홍보관 부지는 지리적으로 대구의 중심부이자, 인근 달서구 서‧남구를 포함한 대구 인구의 반 이상이 거주하고, 대구 전체 면적의 절반이 있는 실질적인 대구의 중심"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지하철 1호선(설화명곡역), 고속도로, 국도 5호선이 인접하고, 대구산업선철도도 예정 된 지역"이라며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했다.
이어, 지난 5월 달성군으로 이사 온 인기 유튜버 BJ보겸(본명 김보겸)이 달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1인 방송 진행자로 20~30대 젊은 층에 영향력이 큰 만큼 대구시 신청사 화원 유치 홍보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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