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경찰청장, 유성서 진잠파출소 격려방문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한 이영학 경장에 경찰청장 표창 전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08 17:13: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8일 유성경찰서 진잠파출소를 방문해 유공경찰관을 포상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특히, 지난 5월 저수지에 빠져 위험에 처했던 20대 남성을 발견하고 곧바로 뒤따라 뛰어내려 구조한 이영학 경장에게 경찰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기념품을 수여했다.

황운하 청장은 “경찰관으로서도 좀처럼 쉽지 않은 대단한 일을 했다"며 이영학 경장의 용기와 사명감을 격려하면서도 “항상 현장경찰관 자신의 건강과 안전도 돌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영학 경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가 인정돼 지난 6월 ‘LG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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