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위한 영양(교)사 회의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08 17:20: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전체 급식학교 283교 313명의 영양(교)사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국적으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 내 식중독 의심사례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교육청 김윤아 장학사와 함께 사례별 위험요인 등 유형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8일과 9일은 동부 및 서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0일에는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이광우 과장은 “급식시설 현대화공사, 기구교체 등 급식환경 인프라 개선과 함께 식단구성과 조리법 개선 등 질적 접근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중요한 요소"며, “회의를 통해 논의된 개선방안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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