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선비세상 자문위원회 현장 시설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 나눠
송용만 | 기사입력 2019-07-09 07:26:42

[영주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영주시는 5일 한국문화테마파크(이하:선비세상) 조성 현장과 선비문화수련원 옥탁관에서 선비세상 전시시설의 효율적 설치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우리지역 한스타일 전문가들을 모시고 전시설계회사인 ㈜휴먼씨의 전시계획을 들으며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시설을 견학했다.

위원들은 현장견학 후 선비문화수련원 옥탁관으로 이동해 선비세상 운영 및 전시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영주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선비세상의 성공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선비세상 조성사업은 품격 있는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관광단지로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473억 원을 들여 선비촌 인근에 96만974㎡로 조성하고 있다.

현재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한문화R&D지구, 전통숙박 및 전통문화지구로 한문화R&D 지구에는 한스타일 6대 분야인 한복, 한식, 한옥, 한음악, 한지, 한글을 테마로 한 시설이 배치된다.

이번 자문위원회를 주재한 장순희 문화복지국장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이 우리사업의 성공에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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